생애 첫 주택자금 대출금리 4.2%로 인하

입력 2011-12-06 10:04
처음 집을 사는 무주택자에게 지원되는 '생애 첫 주택자금 대출금리'가 내년부터 4.2%로 낮아집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최근 운용 시한을 내년 말로 1년 연장하고 금리도 연 4.7%에서 0.5%포인트 낮추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또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뉴타운 등 재개발사업 때 주민이 부담해야 하는 학교와 도로 등 기반시설 비용 중 4천억원을 국고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