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KoFIU : Korea Financial Intelligence Unit) 주관 '제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10주년' 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업무' 부문 최고 권위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고도화된 전산 시스템 구축, 정교한 제도 운영, 올바른 직원의식 함양 등을 통해 자금세탁방지업무의 조기 정착과 자금세탁행위를 통한 범죄 예방 등에 기여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국민은행은 "아시아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뱅크로서의 위상에 걸맞도록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업무 수행과 관련하여 제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자금세탁방지업무 이행을 통한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