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표아파트] 브랜드 대상, GS건설 '자이'

입력 2011-12-05 16:30
수정 2011-12-05 16:30
<앵커>



2011년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기획리포트 시간입니다.



올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GS건설의 '자이(Xi)'가 뽑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마트 기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요즘.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가 가장 스마트한 아파트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업계 처음으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커뮤니티'를 도입해 '자이가 지으면 다르다'는 차별화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또, 수년 전부터 '스마트 자이', '인텔리전트 라이프'란 컨셉에 맞춰 지속적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 결과입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자이'는 2011년 대표아파트 시상식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인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 지규현 / 한양사이버대 교수>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자이'라는 브랜드가 우수한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대상에 선정하게 됐다"



GS건설이 올해 출품한 '묵동자이'는 브랜드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입니다.



'묵동자이'는 지상 최대 35층짜리 3개동으로 이뤄진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지역내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란 점 때문에 묵동자이의 몸값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성기빈 / GS건설 상무>



"서울 동북부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확신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와 고객의 가치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든다면 고객으로 부터 언제나 선택받기 때문에 노력할 것"



GS건설은 올해 'Made in Xi'란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잡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마트 라이프'를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아파트'를 짓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겁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