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5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내년 수주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재 현대미포조선의 수주잔량을 감안하면 2012년에는 적극적인 영업을 해야 2013년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에는 수주 목표량을 초과 달성할 가능성 높다" 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현대미포조선은 해양 플랜트 설치 지원선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해양지원선(PSV)은 해양 플랜트 시장과 동반 성장하는 시장에서도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