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난 9월부터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수재민의 생존에 필요한 의약품, 담요, 자가발전기 및 쌀, 분유 등 생필품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500세트(4,500만원 규모)를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한 긴급구호키트는 지난 10월 포스코 등 포스코패밀리가 전 세계 재해지역에 보낼 목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이달 중으로 캄보디아 수해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