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미국 LA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1 올해의 항공사'를 비롯해 모두 7개 부문에서 '최고 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009년 ATW(Air Transport World), 2010년 스카이트랙스(Skytrax)에 이어 3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하는 '골든 그랜드 슬램(GOLDEN GRAND SLAM)'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