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정교선 부회장 승진

입력 2011-12-02 17:16
수정 2011-12-02 17:16
정교선 현대백화점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2일 정교선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동호 부사장(기획조정본부장)을 사장으로, 최관웅 일산 킨텍스점장과 서성호 재경 담당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15명의 임원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그룹은 또 현대홈쇼핑 김인권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