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착한가게] 사랑나눔 세탁봉사 '크린토피아 천안지사'

입력 2011-12-02 11:32
크린토피아 천안지사는 얼마 전부터 무료 세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세탁시설이 없는 세대 등으로



이들이 한달에 한번 정도 스스로 세탁하기 곤란한 빨랫감을 가져와 요청하면



세탁부터 건조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혜택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혜택을 받는 세대는 60여 세대 정도.



이 일을 시작하면서 앞으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싶다는 서덕훈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