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개인정보 유출 대부업체 검사

입력 2011-12-02 11:04
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이 개인정보 유출로 이용고객의 피해발생 사실이 드러난 산와대부와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에 대해 검사를 실시합니다.



금감원은 IT전문가와 6명의 검사인력을 투입해 경위를 확인하고 개인정보 관리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산와대부에서는 17명이 265만원,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에서는 2명이 28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