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호주서 삼성 갤럭시탭 소송 상고

입력 2011-12-02 10:00
애플이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 탭 10.1의 판매를 허용한 호주법원 항소심 판결에 불복, 2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에 상고했다.



상고심 재판부는 오는 9일 심리를 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10.1 판매는 당분간 어렵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