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사차원의 원가절감 운동에 나섰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원가절감을 위해 전사·본부 회의 간소화, 국내외 출장 최소화, 원(ONE) 페이지 보고서 확대추진, 이면지 사용 활성화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은 "보고, 회의 문화의 혁신을 통하여 불필요한 업무낭비를 과감히 줄이고, 작은 부문에까지 원가절감을 추진할 것"을 임직원에게 주문했습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국가 차원의 전력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사옥 내에서 동절기 실내온도를 18도로 유지하는 등 에너지절감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