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가 오는 2일 세계 최초로 냉장고 부문 저탄소 상품 인증을 받습니다.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기술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탄소배출량과 에너지 소비전력을 각각 24%, 17.2% 감축했습니다.
대우일렉은 양문형 냉장고에 이어 전자동 세탁기, 드럼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전 품목으로 저탄소 인증 제품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우경일 대우일렉 품질신뢰성 연구소장은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 친화적 제품 설계와 함께 탄소 배출을 저감시키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녹색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