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무점포로 고소득을 올린다. 청소대행업 '크리니트'.
섬세하고 깔끔한 여성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청소가 요즘 성별을 떠나 각광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기업 재직 중 남보다 빨리 창업의 길로 들어선 오훈 대표.
미국의 선진 청소기술을 배워 국내에 도입, 꾸준히 영업력을 발휘한 결과
외국계 외식 프랜차이즈의 청소를 전담할 수 있었다.
과거 청소대행업체의 주먹구구식 운영과는 차별화된 전략의 사업은 급물살을 탔다.
대형 패밀리레스토랑, 스타벅스 커피점, 소규모 병원,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백화점의 협력업체로 선정돼
업무 영역을 넓힐 수 있었다.
2005년 초 늘어나는 수주 용역 업무를 본사에서 모두 처리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가맹 사업에 뛰어들었다.
가맹점들은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월 평균 1천500만원선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무점포 사업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청소대행업 크리니트의 오훈대표.
그의 성공노하우를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