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금호석화 주식 일괄 매각

입력 2011-11-30 13:26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 분리 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오늘 오전 금호석유화학 보유지분 전량을 일괄매각(블록세일)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나뉘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