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에티오피아 총리 면담

입력 2011-11-29 14:41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차 우리나라를 공식방문중인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를 단독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 회장은 에티오피아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포함해 자원개발과 도로, 항만, 철도 등과 같은 추가 인프라 구축 참여 등 상호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성 회장은 올해 7월 에티오피아를 직접 방문해 제나위 총리와 단독 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