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프랜차이즈] 도미빵과 팥빙수의 화려한 만남 '아자부'

입력 2011-11-29 16:27
기존 카페 프랜차이즈의 와플, 조각케이크 등의 제한된 메뉴에 도전장을 내민 '아자부'



일본 100년 전통의 도미빵과 팥빙수를 대표 메뉴로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겉모습은 붕어빵과 비슷하지만, 이곳의 도미빵 즉 타이야끼는 100% 국산 팥만을 삶아서 만들어



'웰빙 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팥, 크림치즈, 호두, 블루베리, 고구마 등 여러 종류의 앙금을 사용해 고객들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지난해 7월 대치동 직영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지역에 14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한국 최초 타이야끼 카페 '아자부'는 건강한 베이커리 '타이야끼'와 클래식 팥빙수, 로스팅 커피와 유기농티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카페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달콤한 단팥과 구수한 옛 맛이 조화를 이뤄 어린아이는 물론 성인 남녀 등 폭넓은 소비층을 확보한 '아자부'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11월 29일 화요일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