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오는 12월 6일 14시부터 한국관광공사 지하1층 TIC상영관에서 '한류콘텐츠 활용을 통한 관광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래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제정된 한류 위크 행사 중 하나로,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중남미까지 진출한 한류 콘텐츠 활용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관광공사 관광R&D센터 이종훈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현재의 한류현상을 분석하고 확산시켜 문화적, 경제적인 효과를 배가하고, 글로벌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특히“한류의 확산은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를 제고시켜 외래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