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배 빠른 3G로 망 개선 완료"

입력 2011-11-29 13:35
SK텔레콤이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한 3G망 개선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SK텔레콤은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15개 시 등에 'W-SCAN' 기술 적용을 완료해 체감속도는 2배, 용량은 3배 가량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상 SK텔레콤 네트워크 부문장은 "무선 트래픽 폭증 시대에 맞춘 이번 기술로 타사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