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2.7%로 하향"

입력 2011-11-29 10:40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기존 3.1%에서 2.7%로 낮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유럽의 성장률은 0,2%에서 -0.7%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은 2.3%에서 2.0%, 중국은 8.3%에서 8.0%로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