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대표 이성민)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차세대 근거리무선통신(NFC) 반도체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반도체 개발기업 엠텍비젼은 서울 가산동 본사를 방문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차세대 근거리무선통신(NFC) 반도체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엠텍비젼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NFC 컨소시엄 참여사인 아레스찬, 마이알에프 등과 함께 NFC 솔루션을 시연했다"며 "최 위원장과 NFC 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참여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성민 엠텍비젼 사장은 "NFC 주요 응용분야는 결제 및 보안"이라며 "이와 관련한 국내 표준이 서둘러 수립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