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 1천원 팔아 66원 남겨

입력 2011-11-28 13:50
지난해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들은 1천원 어치를 팔아 66원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총 매출액은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전년도 보다 16% 늘어났고 총 순이익은 무려 45% 급증했습니다.



매출 1천원당 순이익은 2007년 69원에서 2008년 32원까지 급락했는데 지난해 66원으로 반등해 3년만에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