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갖고 김규복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제32대 회장후보로 단독 추천했습니다. 생보협회는 다음달 5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규복 후보를 회장으로 선임하게 됩니다.
김규복 회장후보는 1951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 미국 펜실베이나대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15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 자금시장과장과 재정경제원 금융정책과장, 기획관리실장, 금융정보분석원장,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회장후보는 다음달 8일 공식 취임해 업무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