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졸 취업박람회 개최

입력 2011-11-28 09:56
서울시가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늘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서 '서울시 고교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에는 삼성중공업, 한화S&C 등 4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기업은 인턴을 포함해 280여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박람회를 통해 채용한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에 10개월간 최대 1천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