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소금융 대출 300억 돌파

입력 2011-11-28 00:02
서민층 자활 지원을 위해 설립한 SK미소금융재단의 대출이 3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SK그룹은 지난 2009년 12월 대출업무를 시작한 SK미소금융이 지난 10월 말까지 자영업자 등 2천515명에게 모두 306억원을 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K미소금융은 올들어 경남 통영시와 경북 울진군 등에 신규 지점을 열어 모두 14개 전국 지점망을 갖췄고 연내 충남 서산시에 추가로 지점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