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오스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입력 2011-11-25 16:06
넥슨(대표 서민)이 네오액트(대표 김현민),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신작게임 ‘카오스온라인(Chaos Online)’의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네오액트에서 개발한 ‘카오스온라인’을 세시소프트와 공동으로 국내에서 공급하게 됐습니다.



카오스온라인은 PC 패키지게임인 ‘워3’의 '카오스' 모드를 온라인게임으로 만든 것으로, 오는 29일부터 세시소프트를 통해 사전 공개시범테스트(Pre-OBT)에 돌입하며 12월 중 넥슨포털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입니다.



넥슨의 조성원 퍼블리싱 본부장은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카오스온라인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넥슨의 서비스 노하우로 좋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