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 블랙베리 전용 '프라임 영한/한영' 앱 출시

입력 2011-11-25 14:52
수정 2011-11-25 14:52
두산동아(대표 성낙양)가 블랙베리 전용 ‘프라임 영한/한영 사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프라임 영한/한영 사전’은 두산동아의 대표적 사전으로 한국영어영문학회가 추천하는 사전으로 꼽히기도 했으며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사서부분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블랙베리 전용 ‘프라임 영한/한영 사전’ 앱은 종이 사전의 콘텐츠를 그대로 옮겨 담았으며 최다 어휘량를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예문과 다양한 참고 어휘가 수록되어 있으며 신조어와 기존 어휘에 대한 새 말뜻도 추가돼 있습니다.



이 외에도 13만개 이상의 단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단어 예문 숙어별 검색, 단어장, 검색 기록 등 각종 편의기능도 함께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