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제23회 아산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1-11-25 11:17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오늘(25일)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23회 아산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4년간 국내외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과 재해지역 긴급구호 활동을 펼쳐온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가 대상인 '아산상'에 선정돼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상했습니다.



아산재단은 아산상을 비롯해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 다문화가정상 등 모두 10개 부문에서 26명을 선정 시상하게 되며, 총 7억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