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가 자회사간 합병을 추진합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7월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핸디소프트(대표이사 이상선)와 다산네트웍스의 계열사인 다산에스엠씨(대표이사 문광언)가 사업 시너지와 경영 효율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의 합병 비율은 회계법인 두 곳의 외부평가를 통해 핸디소프트 1주당 다산에스엠씨 0.8771주(1:0.8771)의 비율로 결정됐으며, 다산에스엠씨는 존속되고, 핸디소프트는 피합병 된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합병 후 회사명은 주식회사 핸디소프트(각자대표 문광언, 이상선)이고, 주주구성은 다산인베스트(60.3%), 다산네트웍스(39.7%)이며, 합병일은 오는 12월 30일입니다.
한편 이번 합병은 기업공공시장 내에서 연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과 하드웨어 전문기업간의 결합을 통해 스마트워크 통합 솔루션 개발능력을 높이고 영업 네트워크 통합 및 경영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