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서울시장상 수상

입력 2011-11-24 17:59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서울시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7월 뮤지컬 공연, 인기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 콘서트를 열고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 1천명을 초청했습니다.



또 9월부터 저소득층 어린이의 소원을 실현시켜 주는 '711 어린이 소원을 말해봐'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에는 롯데햄과 함께 '키스틱' 5만여개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