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사회복지 '서울시장상' 수상

입력 2011-11-24 15:09
동성제약이 사회복지 공헌에 대해 서울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회사측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어려운 아동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뉴 스타트(Now Start)사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성제약은 1994년 송음 학술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20명 이상을 선발, '사랑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