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91개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참돔 회'를 선보입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최근 제철을 맞은 참돔 1마리를 수산시장에서 원물을 구매해 횟감으로 떴을 때의 반값인 2만5천원에 판매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회는 고급 일식집과 동일하게 뜨거운 물로 살짝 데친 후 얼음물에 참돔을 식혀 껍질째 썰어내는 '유비끼' 방식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입니다.
또 제주도 유명횟집에서 참돔 회와 초밥용 밥, 깻잎을 함께 제공하는 것에서 착안해 해당 상품과 더불어 초밥용 밥과 깻잎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