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남동에 위치한 플라워 카페 '블뤼테'는 단순히 꽃을 파는 가게를 떠나
차 한 잔과 브런치 그리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테마 카페다.
플라워 가든을 연상시키는 꽃과 나무가 가득한 공간!
특별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향긋한 꽃과 함께 차를 음미할 수 있는 곳!
마치 유럽의 한 마을에 숨어 있는 카페를 연상케하는 '블뤼테'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바로 플로리스트 송진화씨의 꽃에 대한 열정이다.
2층 주택을 개조하는 과정에서 내추럴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계단을 꽃 진열대로 사용하고 가벽을 그대로 남겨 놓는 등
색다른 인테리어를 시도해 고객들에게 재미도 선사했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든 작품으로 가득 찬 '블뤼테'가 전하는 향기로운 성공 전략을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