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덱시아 후순위채 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1-11-24 08:17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덱시아 은행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벨기에와 프랑스의 합작사인 덱시아 금융그룹은 그리스 국채 등 다량의 불량채권을 보유하면서 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 부도 위기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