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사랑의 김장'

입력 2011-11-23 14:33




KT&G복지재단이 다음달 1일까지 20만여 포기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8곳에서 KT&G 임직원들과 각 지역별 자원봉사자 등 7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전국에서 담근 김치는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새터민, 국내 거주 사할린동포 등 3만 8천여 세대와 25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됩니다.



특히 오늘(23일) 열린 경기도 성남시 행사에는 이재명 시장과 김재홍 재단이사장, 임직원,10개국의 다문화 가족 등 9백 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