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3분기 영업손실 1267억…적자확대

입력 2011-11-22 14:57
한국가스공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267억3300만원으로 전년동기 217억9700만원의 손실에 비해 적자폭이 커졌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620억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 늘어난 반면, 당기순손실이 3425억1300만원으로 손실규모가 183.1% 늘어 적자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