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혁신도시 최초분양 성황리 청약 마감

입력 2011-11-22 13:58
LH는 전국 혁신도시 최초로 공급한 전북혁신도시 B-8블록 보금자리주택이 2.9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656가구 모집에 1,882명이 청약했고, 전용면적별로는 74㎡형은 3.25대 1, 84㎡형은 2.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LH는 "청약이 성황리에 마감된 것은 혁신도시의 정주여건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며 "내년에 본격화되는 다른 혁신도시 아파트 분양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