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수 힐스테이트 23일 청약

입력 2011-11-21 16:18
현대건설이 ‘단독주택 재건축 1호’ 아파트인 이수 힐스테이트 청약을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진행합니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8~15층 15개동 전용 59∼147㎡ 총 680가구(일반분양 304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지난 17일 이후 주말(5,000여명 방문)까지 총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이충현 현대건설 분양소장은 “강남권 생활을 누릴 수 있고 공원녹지나 브랜드 가치 등 다방면에서 장점이 많다”며 “중소형 일반분양분이 많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동작대로?올림픽대교?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양호합니다.



또 주변에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합니다.



입지만큼이나 단지의 인테리어와 설계도 뛰어난 편입니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평형대별 대상에 맞는 인테리어 맞춤 설계를 선보입니다.



59㎡ A형은 2~3인 가구 가정을 배려해 소형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84㎡형은 3~4인 가구의 수납공간과 더불어 가족간의 소통을 중시한 주방 특화 인테리어를 선보입니다.



108㎡형에는 4~5인 가족을 대상으로 2세대 가족 확장이 가능한 알파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가변형 침실 설계로 다양한 공간 변화가 가능합니다.



이수 힐스테이트에는 현대건설의 각종 첨단 시스템들도 적용됩니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설계로 각 가구의 통신 단자함까지 광케이블이 올라오며 각종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보안?절전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일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아파트 옥상에 100kw의 태양광 발전모듈을 설치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습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47㎡대로 구성돼 있어 고품격 주거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단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입주는 2013년 3월 이뤄질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총신대 입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