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국영항공사 가루다항공이 서울 중구 다동 YG타워 7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습니다.
가루다항공은 발리 증편 등 기존 업무가 강화되고 마케팅 직원 등 인원 확충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사무실 확장 이전과 함께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실 이전과 함께 가루다항공은 강상우 부장을 영영총괄 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11월 21일자로 직원 5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