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 순천시 인재육성장학금-어린이 도서 후원

입력 2011-11-21 10:06
차티스 (아메리칸 홈 어슈어런스 캄파니 한국지사) (www.chartis.co.kr 사장 스티븐 바넷)는 지난 19일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제 3회 차티스 인재육성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과,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 어린이 도서 1천권을 전달했습니다.



차티스 인재육성장학금은 지난 2009년 차티스가 순천 콜센터 개설 2주년과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조성한 것으로, 올해에도 콜센터 개설 4주년을 맞아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순천시에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차티스는 지난해에 이어 순천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어린이 도서 1천권을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글로벌 선두 보험사로서 차티스의 기업 비전을 실현하고,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순천시의 국제화 추진 움직임을 지원하기 위해 영어도서를 선정했습니다.



또한, 순천 기적의 도서관은 그 동안 차티스가 기증한 도서로 구성된 ‘차티스 특별문고’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차티스는 향후 매년 도서기증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적의 도서관을 후원할 계획입니다.



스티븐 바넷 차티스 사장은, “순천을 이끌어갈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지원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지난 4년간 순천시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는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이며 특히, 순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순천시의 발전을 위해 그 동안 다져온 신뢰와 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복남 순천시 부시장은, “차티스 순천 콜센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간 업무협약의 성공 사례” 라며, “그 동안 다져온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차티스는 지난 2007년 가을 순천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순천 콜센터를 개설했으며, 이 후 순천시민을 위한 음악회 개최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위한 기금 전달, 순천시민과 함께 하는 순천만 걷기대회 개최 등 순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