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단기적인 주가상승과 하락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삼성 코리아대표 프리미엄 분할매수 펀드’를 출시하고 이달 24일까지 SC제일은행에서 판매합니다.
이번 펀드는 설정 후 한달 내에 자산 총액의 60% 가량을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 40%는 그 후 2개월 동안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분할 매수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삼성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코리아대표그룹 펀드가 사는 종목 중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고 국제 경쟁력이 뛰어는 기업을 선별하여 집중 투자하게 됩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현재의 주가가 부담스러운 투자자에게 분할매수 펀드는 안정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펀드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 연 보수 1.33%이며 C클래스는 연보수 2.18%입니다.
C클래스의 경우 매년 가입 후 3년 까지 판매보수가 낮아집니다.
환매수수료는 A 클래스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이며 C클래스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