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동반성장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에 고교ㆍ전문대 졸업생 100명 이상을 협력사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고교ㆍ전문대 졸업자(예정자 포함) 98명이 SK C&C 협력사에 정규직으로 채용됐습니다.
동반성장 인터십 프로그램은 협력사에 대해 효과적인 인재 채용을 도움으로써 동반성장 효과를 극대화하고, 우수한 고교ㆍ전문대 졸업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선발된 고졸 인력은 SK C&C에서 6주 동안 현장 근무에 필요한 IT 교육을 받고 인턴으로 근무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인력은 협력사 정규직으로 근무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