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56% "금융리스크 자체 관리"

입력 2011-11-27 09:01
수정 2011-11-27 09:01
국내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은 금융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자체 관리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500곳의 기업을 조사한 결과, 갑작스런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금융리스크 대책으로 '자체 구축한 관리시스템을 활용한다'를 꼽은 기업이 전체의 56%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 금융상품 이용과 공기업과의 지원협약 체결, 그리고 해외 금융상품 이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