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효, 보통주 43% 유상소각 감자

입력 2011-11-18 17:18
수정 2011-11-18 17:17
진로발효는 자본금 규모 적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567만6000주(43%)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발행주식수는 1320만주에서 752만400주로, 자본금은 68억2245만원에서 39억8445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방법은 강제 유상 소각으로 유상소각대금은 1주당 1만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