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B산업협회장에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

입력 2011-11-18 12:49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가 한국DB산업협의회(회장 김인현) 2대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한국DB산업협의회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손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손 차기 회장은 "스마트시대 핵심 산업인 DB산업이 혁신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총회에서는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 한국정보과학회 DB소사이어티, 데이터거버넌스포럼의 공동 명의로 데이터베이스산업진흥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DB사업자를 위한 지원책 마련과 DB품질 정책의 제도적 근거 마련, DB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시책의 확대 운영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