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토코리아, 국내 콘텐츠 보안 시장 공략

입력 2011-11-17 19:17
수정 2011-11-17 19:17
온라인 보안 솔루션 업체 이데토코리아가 주력 솔루션 '미디어 액티브 클락'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합니다.



'미디어 액티브 클락'은 콘텐츠를 해킹으로부터 보호하는 솔루션으로 기존 솔루션과 달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오픈 플랫폼 기기에서도 구동이 가능한 신개념의 솔루션입니다.



스마트TV와 일반PC, iOS, 안드로이드 등 대부분 스마트 기기에 적용이 가능하며 스마트 기기간에 콘텐츠를 이어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 구동에도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니엘 썬버그(Daniel Thunberg) 아태지역 부사장은 "미디어 액티브 클락의 도입으로 한류 콘텐츠의 지적재산권 보호는 물론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고품질의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969년 설립된 이데토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나스퍼스(Naspers)'의 자회사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03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