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0년 연속 1위 수상

입력 2011-11-17 18:14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201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시상식에서 은행부문 서비스품질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창립 이래 '고객만족경영'을 가장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삼아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센터를 설립했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고객불만의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총 3단계로 관리되는 불만Care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또 전문상담 능력, 펀드 수익률 등 자산관리 역량에 대한 고객니즈가 증대함에 따라 올해부터 SCALE(Service Capability Level)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해 직원, 영업점, 은행전체 등 각 단위 별로 서비스 역량수준을 관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고객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상이기에 무엇보다 특별하고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믿음직한 동행 파트너로서, 고객이 어려울 때 도움을 드리고, 고객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만들어 고객을 향한 진실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좌측 네번째), 고객만족센터 정상혁부장(좌측 두번째)과 고객만족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