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 서초구 서초동 서울소방학교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형 자연재난 빈발과 소방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윤명오 서울시립대 교수가 ‘도시형 자연재난의 빈발과 소방의 역할’ 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의 공약사업인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 도시형 자연재난에 대한 실효적인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