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터키 지진피해 복구에 5만달러 지원

입력 2011-11-16 14:08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이사 김홍경, 이하 KAI)은 터키의 지진피해 복구와 재해민 구호에 성금 5만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박노선 KAI 부사장은 오늘(16일) 주한 터키 대사관을 방문해 나지 사르바쉬 터키 대사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성금 5만달러를 전달했습니다.



주한 터키 대사는 "한국과 터키의 방산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AI와 한국 정부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