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나침반] 속까지 따뜻해지는 찌개전문점 '시골촌 찌개마을'

입력 2011-11-15 11:20
서울 목동오거리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찌개전문점 '시골촌 찌개마을'.



9월 말 오픈한 가게로 14년 동안 다양한 점포를 운영해온 정광현 사장이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한 찌개전문점이다.



'시골촌 찌개마을'은 돼지고기김치찌개, 동태탕, 명태내장탕 세 종류만 취급하는 찌개전문점으로



2~3인용과, 4~5인용 두 가지 사이즈를 나눠 판매하고 있다.



현재의 점포는 이전에 운영하던 주점을 간단히 리모델링한 것.



오픈 45일쯤 지난 현재, 점심과 저녁 모두 회전율이 좋고



20대에서 60,7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손님들을 아우르며 월매출 6천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정광현 사장의 꿈은 소자본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 혹은 매출이 좋지 않아 업종전환을 하려는 이들에게



현재의 사업을 알리고 싶은 것. 보다 체계적인 사업 확장,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다.



방송 : 2011년 11월 15일 화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