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 17일 개최

입력 2011-11-15 13:41
국내외 저작권 분야를 대표하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게 될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 2011’이 17일과 1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저작권, 콘텐츠의 생명이다!: Copyright First!'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협력하여 주최하고, ICOTEC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홍택)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이상벽)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17일에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빅토르 바즈쿠에즈 로페즈(Victor VAZQUEZ LOPEZ) 문화창의 산업 부문 선임 법률관이 디지털 시대에 당면한 저작권 문제에 대해, 국제적인 시각에서 ‘저작권과 기술의 인터페이스 정책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